인천시, 민선9기 100일 맞아 민생·산업 현장 소통 행보

박종호 기자

등록 2026-10-08 08:35

인천광역시가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오는 8일 주요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9기 출범 100일 언론과의 대화'에서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인천의 핵심 산업과 경제, 안전, 의료 등 시민 삶과 직결된 현장을 찾아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박찬대 인천시장은 우선 만수시장을 방문해 인천e음 캐시백 정책에 대한 시민과 소상공인의 체감도를 살핀다.


지난달 18일 재개된 인천e음 서비스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10일 동안 결제액 1,500억 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박 시장은 현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정책이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현황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박 시장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송도사업장을 방문해 인천의 미래 전략산업인 반도체 패키징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또한 송도 공동주택 단지를 찾아 발코니 붕괴사고 이후의 안전조치와 대응 상황을 살피고 주민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사고조사위원회의 신속하고 투명한 원인 규명과 철저한 후속 조치를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 결과 부실이나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자에 대한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엄정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일정으로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행정적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시정을 지속할 방침이다.


박찬대 시장은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대책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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