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설 명절 대비 건설 현장·임대주택 안전 점검 완료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황상하 사장 등 현장 점검단이 건설 현장과 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설 연휴 기간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 안전 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재난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사 현장 및 임대주택 시설물의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2월 4일부터 10일까지 건설공사장 4곳, 임대주택 1곳 등 5개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공사장 안전 관리 실태 ▲비상 연락 체계 구축 여부 ▲동절기 안전 관리 상태 ▲화재 예방 관리 상태 등을 자세히 확인했다.
건설 현장의 경우 ▲연휴 기간 공사장 출입 통제 및 보안 관리 상태 ▲강풍·강설 대비 가설 구조물 및 자재 고정 상태 ▲제설·방재 자재 확보 여부 ▲임시 소화설비 비치 상태 ▲난방기 안전 사용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 대책 ▲방한용품 지급 ▲휴게시설 난방 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푸드트럭 간식 지원과 명절 기념품 전달도 함께 진행했다.
임대주택 단지는 ▲보일러 및 수도시설 동파 예방 조치 ▲노후 전기·가스 시설 상태 ▲소방시설 작동 상태 ▲제설 자재 확보 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SH는 '2026년 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상황실 근무 인력을 보강하고, 서울시 및 공사 내부 실시간 상황 보고·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건설공사장 자체 안전 점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통합 관제 모니터링 운영 ▲임대주택 단지 순찰 강화 ▲관리사무소·주거안심종합센터 단계별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예방 안전 관리 체계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시민과 입주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안전 점검을 마치고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며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를 유지해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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